어제
저는신촌에서 6117버스10시30분쯤승차했었는데
11시장기역에서 일어난일입니다 기사에게모욕과수치심을느껴날밤을해서분하고억울한심정으로. 글을올립니다
매번벨을누르지않아도 하차시문을열기에
이번에도반도유보라에서 벨을누르지않았습니다
기사가그냥지나치기에 왜문을안여냐고
얖쪽좌석으로가서 얘기했더니
벨믈안누른당신잘못이지
왜꽁시렁거리냐구 대뜸 말안되는소리하지말라며
거칠게쏘아붙이네요.편안하게응대해도
될일을 무슨대역죄를지은죄인모양
몰아붙이고 절보구당신운운해서
손님한테당신이무슨소리입니끼?
하니. 그럼너라고하냐고되묻습니다
기분이좆같다는상스럽고저질스런욕설을
입에올려 순간적으로 너무창피하고
기가막혀 장기역에서내려
집까지걸어왔네요, 이제껏60평생살면서
이런욕설을처음듣고 버스기사의행패겪어보질못했습니다. 이런수준에기사가 대한민국에서
N버스를운행하다니 참을수가없고
내일 경찰서에 욕설관련해서 고소장접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