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에 시청역에서 출발하신 1680/G6005 기사님
이런 글 올려도 사과나 답글 안다실거 아는데 제가 뭐 무작정 태워달라한것도 아니고 왜 안태워주냐고 화낸적도 없어요. 저도 귀 있고, 머리 있어서 이해 잘해요^^ 왜근데 버스정류장 아니라 못탄다는 그 말씀을 하실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류장 아닌곳에 세워두시고 8601 기사분과 담소 나누실때 제가 두분 쉬는데 끼어들어서 문 열어 달라했나요?ㅋ 말씀 끝나실때까지 기다려서 타도 되는지 눈치보고 있었는데 화내시니까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류장 아닌지도 몰랐는데요, 세워져 있으니까 그 앞에 있었던거고, 아니면 아니라고 그래서 못탄다고 말하면 되잖아요 ㅎㅎ 아저씨 힘드신 부분 잘 아는데요, 저도 사람이라 화내시면 짜증납니다. 아 참! 00시 10분에 출발하신 1004번 1608기사님! 친절하게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 글이 해당 기사님께 전달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포 운수 몇몇 기사님들 승객들한테 짜증 많이 내는거에 대해 개선은 필요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