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강남에서 출발하는 M6427(경기79 바1619)를 3시 15분경에 탔습니다.
탈때에도 줄을 잘못서계신 아주머니께서 급하게 타려고하자 짜증을 부리시고 왜 잘못서있냐 아주머니께서 여기서 타본적이 없어 몰랐다는 사과에도 여러차례 면박을 주시더니 신논현역가서는 4차선인 도로에서 1차선에 정차를 하시곤 문을 열어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M6427타실분 건너오시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밀렸던 상황인건 알지만 정차하는곳에 정차를 하는게 맞는거고 중간에 다른 버스며 차들이 다니는데 3차선을 무단횡단을해서 타라고 하시는데 그러다 건너오면서 사고라도나면 김포운수에서 책임을 지는건가요? 결국 손님들이 건너서 탔지만 왜이렇게 꾸물거리냐 막히면 알아서 빨리 건너타야지 하면서 오히려 무단횡단을 하라고 위험한 상황을 만드신 기사님께서 그분들께 화를 내시더군요. 지금까지 M버스를 타면서 이렇게 불친절하고 운전도 험악하게 하시는분 처음 봤습니다. 친절하게 하진 못하셔도 화를 내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조금 늦더라도 안전을 위해 정차해야하는 정확한 장소에 정차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