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매년 틈만 나면 파업하면서 버스 요금도 계속 올리는데 기사들 서비스 정신은 점점 더 밑바닥을 치는지 의문입니다.
기사들 교육은 제대로 하긴 합니까?
타는 사람이 있든 없든 정류장 그냥 지나쳐버리고, 하차벨을 눌러도 무시하고 지나치는데 그렇게 세워주기 싫으면서 어떻게 버스 기사라는 직업을 갖는지ㅋㅋ
그리고 문 세 개짜리 큰 버스들은 문이 세 개나 되는데 왜 하나만 열어줍니까? 맨 뒤에 있는 문은 문도 아니냐고요. 그 문은 사람이 터질 때에나 열어주라고 있는 문입니까?
미친듯이 내달리면서 급정거 하는것도, 배차가 너무 들쭉날쭉 하는것도, 문제점이 하도 많아서 줄줄줄 나오네요.
이런거 신고 할 제대로 된 게시판이 없는 것도 그렇고 신고 전화도 애초에 잘 안받는 것도 그렇고 그냥 막 나가려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눈감고 귀닫을거면 적어도 여기에 올라오는 신고 글들은 접수하고 기사를 해고하던가 기사 교육을 제대로 시키던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