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117 서울방향 초당마을정거장 8/5 5시7분쯤 통과한 차량
통근버스로 매일 이용하는데요.
친절한 기사분들도 많지만 정말 불친절하고 운전 거칠게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글 쓰는건 첨이네요
M6117 서울방향 초당마을정거장 8/5 5시7분쯤 통과한 차량 오늘 폭염주의보에 35도 찍은 상황에서 정류장 바로 앞 횡단보도에 신호 대기중이라 문열어달라 요청했는데 귀찮은 손짓으로 뒷차타라는데, 다음버스 12분 뒤였구요. 오늘같이 더운날 발자국으로 고작 정류장에서 10걸음 떨어진 곳에서도 못태워주나요? 폭염 주의보 떨어진 날씨에 진짜 더운데 고운말이 안나오더군요. 이해는 하지만 이런날엔 기사님들 재량 발휘하도록 해주세요. 선글라쓰 쓴 머리 긴 기사님이엇는데 가만히 잇어도 땀나는 날씨에 귀찮은듯한 손짓으로 가라는데 기분 확 안좋네요. 승객 매너도 중요하지만 그에 걸맞은 기사님 교육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