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M6117 마O종 기사님 정신 차리세요.
*9월 26일 오늘자로 아침 7시 36분에 뉴고려병원 지나간 M6117 마O종 기사님.
* 운행중 운전에만 집중 안하고 운행 내내 큰 목소리로 대화. 40분 가까이 타고 가는데 같이 동승한 사람인지한테 끊임없이 큰 소리로 말을 거는데 자기 인생얘기, 자기가 뭐 원래 서울사람인데 큰 사고 내서 여기까지 왔다느니 별 소리를 다 듣게됨.
* 대화중 이새끼 저새끼 이러면서 욕설까지 함.
버스 승객은 내리지도 못하고 몇십분을 타고있어야하는데
2800원 비싼요금 내고 욕설이나 들으면서 왜 불편하게 가야하죠?
* 뉴고려병원에서 내리는 상황인데 정류장을 지나쳐서 내려줬음. 떠드시고 그러느라 정신없는거 알겠는데 제대로 내려주긴 해야하지 않아요? 그래놓고 어휴 미안해요~ 이러고 정류장 한참 밖에 내려주는데 진짜 왜 내가 이 수모까지 겪으면서 이 버스를 타야겠는지 모르겠다 싶었습니다.
* 한두푼 내고 타는 버스도 아닌데 이런 형편없는 버스기사는 교육을 하거나 채용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