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005번 감정동 홈플러스 종점에서 여의도 방향 출근차 버스 탑승합니다.
매번 배차시간이 안맞는데 그건 감안하더라도 ..
도대체 그 막히는 출근시간에 안그래도 오래 탑승해야하는데
주구장창 정치얘기 나오는 라디오를 왜 틀어놓는거죠?
기사분쪽은 잘 안들리더라도 승객 탑승위치쪽에서는 귀가 터질거같이 들려요
개인자차로 드라이브 하는것도 아닌데 라디오를 켜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승객들은 오히려 서로에게 피해 안주려고 조용히 가는데
라디오를 굳이 트는 기사분들에게 승객의 불편함, 안전이 과연 안중에나 있는건지
굉장히 의심스럽고 불쾌합니다.
라디오 절대 틀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