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용했으며 8600번 경기70 바6684 입니다. 해당 버스의 기사님은 승객 탑승 직후 다른 기사님들처럼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신다거나 아주 천천히 출발하시는게 아니라 사람이 앞으로 튀어나갈정도로 급출발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탑승했을때도 그러셔서 넘어질뻔했는데 겨우 버틴후 자리에 앉았고, 나중에 탑승하신 여성분은 급출발때문에 다치셔서 옆에서 계속 소리내며 아파하셨습니다. 계속 저렇게 운행하시다간 누군가가 넘어져서 크게 다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희 가족들도 자주 타는 버스라 걱정돼서 글 올립니다. 급출발, 급정거는 아주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수있는만큼 주의 좀 해주세요. 조치 후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