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1시 23분경 한국가스기술공사(16-012)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60번 버스가 왔고, 정차하여 승객을 태우는 사이 다른 버스 시간 확인 후 다른 버스가 늦게 온다는것을 인지하고 버스를 타려했으나, 눈앞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신호가 빨간불이었기에 출발하는 상황도 아니어서 문앞에 서 있었으나 기사는 눈을 마주치고 빤히 쳐다보기만 할뿐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노크를 하며 문을 열어달라하였으나, 또 다시 쳐다보고 무시하고 문을 열지않다가 신호바뀌고 출발.
분명 정류장 외의 곳도 아니었고 승객이 승차했던 그 자리에서 문을 열어달라하였으나 개무시당하는 상황.
해당 버스기사에게 사과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