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아침 8시 40분경 사우고에서 김포고로 향하는 구간
81번 버스 운행기사 젊고 안경안쓰신 머리짧은 기사분
사거리 신호가 걸려 정류장에 대기하고 있어 정류장 바로앞
초록불 신호가 시작되기 이전에 승차요청하고 문에 섰으나
무시하고 있다가 응답도 없이 출발하였습니다
분명 정차하고 있었으므로 승차하려는 승객을 충분히 인지하였고
다가서서 문도 열어달라했지만 승차를거부하고 그대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못탄것도 못탄것이지만 출발시에 무시하고
그대로 출발하면 안전사고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일부러 무시하고 쳐다보지않고 있으면 본인이 하는 일에 정당성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도 여러사람들에게 81번기사들이 난폭하다 승차거부한다
욕설이 난무한다 신호무시하고간다는 여러 사례를 듣고
실제로도 수차례 불편사례를 겪었으나 이번처럼 알면서도
쳐다보지도 않고 문앞에서있는 승객을 무시하는건 너무어이가없네요 몰랐다고 답하지 마십시오 버스기사들 뒤에서 오는 승객들도 충분히 인지하는거 알고있습니다
버스 뒤에 차량들도 없었기때문에 교통흐름상에도 전혀 문제가되지않는데 승차거부하고 떠난 이유를 기사가 직접 설명해주세요
차량번호는 해당시각 2014가 들어가는 차량번호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