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경 염창역에서 취객의 행동으로 차가 멈춘사건이 있었습니다. 바쁜와중에도 기사님은 다른 승객들에게도 짜증섞인 말투로 취객에게 뭐라해라, 취객탓을 해라 라고 말씀하시고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안에 있던 승객들은 30분 이상의 시간을 길바닥에 버리고 저는 시간내 해야할 업무를 할수없었습니다. 아무리 메뉴얼이라고 해도 기사가 상황을 설명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도 60번을 타고 이동중이지만 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손님을 내려주는 행동으로 타려는 사람들은 한참 앞으로 뛰어와 버스에 탑승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 한번의 사과도 없이 이러한 행동을 한 60번 기사의 사과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