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동 부근에서 12월 24일 오후 10시 경
정류장 번호 16855 태영송화아파트에서
버스를 탔는데요.
탑승 전 전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1002번이 앞에 버스를 추월하려는 듯이
옆차선으로 가다가 앞서지 못하고
마지못해 앞 초록버스에 서더라구요?
그래서 전 기다렸다가 탔죠
타자마자 기사가 탈거면 행동을 해야지 왜 서있냐고
대뜸 그러는데 버스가 무슨 택시인가요?
그러면 정류장에 있다가 버스가 오면 정류장에 미처오지도
않은 버스를 심지어 추월하려다가 방향을 틀어서 2차선에 걸려있는 버스를 손님이 뛰어가서 버스를 잡았어야 맞는건가요?
대꾸 할 가치도 없어서 대꾸도 안했지만 화가나서 지금
찾아서 올립니다
정말 기분나쁘고 예의없는 기사를 만나서
화가 가라앉질 않네요
이런 글을 써도 큰 조치가 안될건 알지만 적어도
본인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 예의없는 행동해서 손님의 기분을 망치는 행동 직원으로써 자제하세요 회사 이미지 망치지 마시길
경기79 1726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