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005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안전운전 중요하지요. 기사님들 힘드시니 시청역 부근에서 5분가량 정차하는 거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버스보다 1000원이나 비싸면 그값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광화문에서 지하철 타면 1시간이면 갈 걸 오늘 저녁 11시 30분경 G6005번 타니 1시간 10분이나 걸리더라구요 이게 일반적인 속도로 가면 모릅니다 어찌나 천천히 가던지 늦은 저녁시간이라 길이 뻥뻥 뚫려있는 평균 속도가 50km도 안되는 것 같네요 심지어 시청역에서 5분 쉬실때 별말 안했는데 이제 좀 가려나 보다 싶었는데 10~20km속도로 느릿느릿가시더라구요
오늘만 느낀점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저번에 다른승객도 왜이리 천천히 가냐고 소리지르시더군요 그분이랑 저만 그리 느꼇을까요? 나무위키에 G6005 쳐보세요 저속운행 지적합니다
다른버스 여러개 타지만 G6005번 탈때마다 이렇게 느끼는 걸 보면 운영구조가 이렇게 되도록 만든 것에 확신을 느낍니다. 천천히가야 기사분들께 이익이 되도록 하는 구조이겠죠?
기사님들께 위험하게 빠르게 운전하라는 거 아닙니다 상식적인 속도 강력하게 바랍니다 비싼값하시길 바랍니다 시민들을 희생양으로 만들지 마십쇼 G6005번 자주타는데 지켜보겠습니다
답변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