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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117번 인성바닥 버스기사

9월23일 밤10시30분경 양곡 차고지(종점)에 도착한 M6117 경기 79바 1623번 버스를 운전하신 버스 기사를 신고합니다. 제가 결혼전부터 서울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김포에서 버스타고 매일 출퇴근하면서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이나, 피곤한 저녁이나 버스기사님들 참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 많으시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요즘 뉴스에도 어벤져스 기사분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 M6117 기사분은 무슨 심보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보통 자차를 이용하시는데 이날은 약속이 있으셔서 한두잔 약주를 하시고 해당버스를 타셨습니다. 평소에 약주를 잘 안하시기에 한두잔 드시고, 버스에서 잠이 드셨고, 깨어 보니, 주위엔 아무도 없고, 조용 해서 보니, 버스 종점이고, 버스기사가 아무 말도 없이 내리고 있더랍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버지께선 기사를 따라 내리시면서 "사람이 타고 있고, 종점에 왔으면, 종점이다. 내려라.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니냐. "라고 얘기를 했더니, 오히려 그 기사가 아버지께 "당신이 거기 있는지, 없는지, 내가 알게 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물론 잠들어 내리지 못한 아버지 탓도 있지만, 버스가 종점까지 갔고 승객이 잠에서 깨지 못하고 있는데도 아무말없이 그냥 내리는 이 기사의 심보는 대체 뭡니까? 또, 승객을 대하는 태도는 그게 뭡니까? 해당기사가 아무말없이 내릴게 아니라, 내리면서 자고있는 사람이 있으면 깨우고, 종점이라고 말한마디 해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입니까?? 다시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해당 기사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런 바닥인 인성으로 김포시민들을 책임 지고 있는 겁니까? 당신 가족이라고 해도 그렇게 행동 하겠습니까? 당신의 기분에 따라 승객을 대하지마세요. 당신이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운전대를 놓고 버스에서 내리는순간까지 당신은 버스와 승객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겁니다. 반성하고,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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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한○○

등록일2020-09-24

조회수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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