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버스 운전기사가 고객협박하고 다수인원 도로한복판에 강제하차시켰습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이번건은 단순 난폭운전이 아닌 경찰 고소건입니다 어제 저녁 9시경 영등포로터리에서 탑승한 고객중하나입니다. 너무도 황당한 일이 발생해 구청은 물론 경찰에 고소 예정이며. 결론이 나올때까지 해당 운수에대해 각종 커뮤니티 등에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운전기사를 채용한 회사에 법적책임도 묻겠습니다. 버스를타고 가는 도중. 해당 운전기사가 탑승한 노약자. 남자승객에겐 말한마디 못합니다. 나이 지긋이 드신 아주머니나 할머니에게 막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운전석에서 일어나서 승객에게 직접와서 마스크도 안쓰고 막말을합니다. 우선 자신의 스트레스를 약자에게푸는듯합니다 거 자리에 앉으세요. 이러다 사고나면 책임질거에요? 내가 책임자인데 왜 말을 안듣는겁니까. 말을하면 좀 들어먹으세요. 초인종누르고 하차준비하는 아주머니에겐 직접와서. 방금 몸흔들렸죠. 왜 말안들어요. 이 아주머니분이 그런일 없다고 하니까 몇분간 막말을 쏟아냅니다 여성승객 하나하나 돌아가며 마치 자신이 기업 사장인양 짜증을내고 혼을 내킵니다. 참다못한 남자승객이 그만좀합시다. 몇번째 같은말을 합니까라고하자. 때릴것처럼 상관말라고 겁박합니다. 그리고 또 가는데 기사분이 누구와 장시간 통화를합니다. 한손으로 운전하며 승객에겐 매너운운하면서 본인은 과속에 장시간 휴대전화 통화를합니다. 참다못한 승객 일부가 불만을 터트렸고 보다못한 저도 그만좀 하라고하니 반말투로 갑자기 제이름을 묻습니다. 문제는 여기서터집니다.차가 고속으로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 승객을 강제하차시켰습니다. 살인행위와 다를바없습니다. 거긴 정류장이 아닌 도로 한복판이고 뒷차들이 난리가났습니다. 경찰에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하더군요. 그러라고했습니다. 회사측도 이 기사분이 전화를 하는거 들었으니 이 사태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승객 4.5분이 반대로 이 기사분을 경찰등에 신고했고. 젊은 승객 두분은 저에게 기사가 위해를 가할거같이 보였던지 경찰올때까지 남아서 증언을 해주셨습니다. 승객에게 막말과 갑질을하고. 강제 하차까지 시킨 비상식적인 기사를 신고합니다. 블랙박스에 다 찍혀있을겁니다 . 곧 경찰서에서 뵙길 기대하며. 해당 운수회사는 잘 들으세요. 이 사태관련 해당기사에 아무 대응이 없을경우 고객 위해행위와 승객거부. 고객 협박 등 혐의로 고소 진행할 예정이며.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 지자체 등에 김포운수가 문닫을때까지 계속 이슈를 제기하겠습니다. 이건 협박이 아닙니다. 해당기사가 저를 고소까지했으니 한번 보시지요. 김포경찰서에 등록된 사건이니 확인하시면 제연락처 등을 알려줄겁니다. 저런 쓰레기같은 갑질 운전기사를 채용하고 묵인한 회사도 살인자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