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밤 9시 넘어서 김포들어가는 쪽 아라대교에서 버스타는데 정류장넘어가서 정차하셔서 뛰어가서 탔습니다.
저포함 승객 4분정도 타셨는데 손도 안흔들고 타는걸 어떻게 아냐고 승질내셨습니다.
아라대교 멀리서 밤에 도로 보면요. 자동차 라이트 등때문에 빛이 반사되서 몇번버스인지도 전혀 안보입니다. 1차선으로 달리시다가 60번버스인거 알고 손흔들었는데 안보이셨나봐요.
그 정류장에 바로전네 60-3버스 388버스 다 지나가셨는데 손도 안흔들었는데 정류장에서 정차하시고 출발하셨어요.
정류장이면 1,2차로로 무작정 달리실게 아니라 정류장 근처차선으로 지나면서 사람이 타는지 안타는지 보셔야하고, 무조건 손을 흔들든 안흔들든 정차하셔야죠.
정류장에서 버스타는게 죕니까 왜 승질을 내시나요